섹스에는 호흡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천식이 생기면 비염을 다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섹스에서 피스톤 운동으로만 여성의 절정을 선물하기는 일론 머스크가 화성에 가는 것 같은 확률입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현재 인류의 신체 조건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foreplay 전희가 중요한 겁니다.

하지만 유교적인 우리의 정서와 상대를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정서상 손가락을 마냥 쓰기는 민망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이 구강 즉 혀를 이용하는 겁니다.

더 길게 얘기 하자면 더 많은 것들을 꺼내야 하기 때문에 본론부터 말하면,

혀를 사용해서 애무를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입니다.

그런데 천식이가 오면 호흡이 달립니다. 

혀를 내밀고 숨을 평소와 같이 고르게 쉰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며,

서로 흥분한 상태에서 심호흡에 신경 쓴다는게 개그 입니다.

게다가 천식을 알면 쌕쌕 거리는 천명이라는 소리가 나 뿐만이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들리면,

이만큼 애매한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천식을 제대로 컨트롤 해야 합니다.

안오면 모르지만 천식이 오면 얘를 없앤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안고 간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오히려 쓸데 없는 에너지를 아껴뒀다가 정말 소중한 섹스에 몰입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천식이 새벽에 오기 때문에 새벽에 깨고 그러면 많은 것을 더 하게 됩니다.

애써 잘려고 해도 기침때문에 잘 수 없으므로 그냥 일어나세요.

그리고 남보다 더 일찍 일어난 시간을 활용하겠다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천식이가 왔는데 비염이 있으신 분은 비염을 더 소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최대한 기침을 안하시려고 노력 하셔야 합니다.

온도 변화를 줄이시고 너무 찬 맥주를 피하세요.

비염을 잡아야 천식이 잡히고 섹스가 즐거워 지는 법입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상호간의 섹스를 말합니다.

잊지 마세요.

비염을 다루고,

천식을 컨트롤 하며,

섹스를 즐기는 겁니다.

자기전 일어나기전 비강,구강 흡입제를 생활화 합시다.

괜찮아졌다고 끊으면 만성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면 의사쌤을 찾아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