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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을 다룬 영화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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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
작성일 11.0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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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을 다룬 영화들이라고 하면 보통 많이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떠올리실 겁니다.

the-bridges-of-madison-county-poster.jpg

너무나 유명한 영화입니다. 그래서 였을까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람피는 사이트 애슐리 메디슨이 있습니다.

사실 메디슨 카운티의 메디슨과 애슐리 메디슨의 메디슨은 상관이 없습니다.

캐나다에서 그 당시 아이 이름으로 많이 지었던 이름이 에슐리랑 메디슨이라서 그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바람피는 사이트라고 당장 뛰어가 볼 생각이시면 침착하세요.

이유는 나중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중년의 사랑을 다룬 영화들 추천입니다.

먼저 말씀드리면,

제가 빨간 안경 영화평론가 이동진님이 아니기 때문에 주관적인 추천이란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일단 더그레이어 사이트가 영감을 받은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eat-pray-love-poster.jpg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책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인생의 참된 행복과 내면의 평화를 찾는 내용이라 영상이 이쁩니다.

책은 여성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겠지만 영화는 남성에게 깊은 인상을 줍니다. 

일단 줄리아 로버츠가 너무 이쁘고 촬영 배경이 너무 이쁩니다.

난 누구? 여긴 어디?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라고 할 때 무심코 보면 좋은 영화입니다.

eat-pray-love-beautifule-background-scene.jpg

 

로맨틱 크라운

romantic-crowne.jpg

톰 행크스와 또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입니다. 원제는 Larry Crowne

어쩌다 보니 또 줄리아 로버츠 영화인데요.

자연스럽게 중년으로 넘어간 줄리아 로버츠가 좋아서 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톰행크스가 나오니 믿고 봐도 좋을 영화입니다.

평범한 가정을 꿈꾸고 모기지론으로 집까지 샀지만 이혼하고,

나이 많고 고졸이라고 열심히 일한 직장에서 해고 통지를 받은 주인공이,

쓸데 없이 커진 중년의 삶의 무게를 정신적, 물질적으로 줄여서 자아를 찾고 사랑을 찾아가는 영화입니다.

romantic-crowne-jula-robers-tom-hanks-scene.jpg

 

더 많지만 일단 한 번에 다 쓰면 재미 없으니 이 정도 까지만 하고 나중에 더 추가 하겠습니다.

더그레이어에서는 중년의 사랑을 다룬 영화들은 잔잔하고 때로는 유쾌하며 보고나서 행복했다 라는 느낌의 영화들만 추천합니다.

중년이 패기가 없는 게 아닙니다. 노련해서 감추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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